도커를 쓰면 쓸 수록 유용함을 크게 느낀다.
맥에서 docker 고유의linux 환경이 한 겹 깔려서 named volume을 쓰는걸 지양하게 되는데 그래도 전혀 무겁지 않은 가상환경 느낌의 프로세서에서 작업한다는게 마음이 편하다. 그리고 어차피 컨테이너 내부에 접근할 수 있어서 크게 불편하진 않다. conda가상환경이나 pyvenv가상환경을 아무렇게나 써도 해당 가상환경을 지우면 깔끔! 인것처럼 도커도 환경이 더러워지거나 수습하기 힘들 때 그냥 지우면 끝이니까 편안하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개발환경(django + mariadb)을 모두 도커로 구성하고 서버연습환경(django + mariadb + nginx)까지 도커로 구성했따.
이 과정에서 도커이미지랑 컨테이너를 각각 50개씩은 만들었다 지웠다 한거같다.
이제 개발 환경에서 sqlite같은 파일형 db는 버리고 mariadb로 꾸준히 작업할 예정이다.
이제 dockerfile도 이해가 되고 volume bind랑 named의 차이, network, env, port등등 기본적인 도커 구동에 필요한 명령어와 개념을 머리에 넣었다. 까먹기 전에 어서 정리해서 올려야지...
이제 도커 service랑 compose, swarm, secure같은걸 자세히 알아보는게 목표가 됨
알고리즘도 꾸준히 하는데 할게 많다만
플레3을 향해 달리는중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 SK ICT Family 개발자 채용 챌린지 후기 (2차) (0) | 2022.03.25 |
---|---|
2022 SK ICT Family 개발자 채용 챌린지 후기 (1차) (0) | 2022.03.12 |
자 드가ㅈㅏ (5) | 2021.07.10 |
방학방학 (2) | 2021.06.21 |
벽 부수기 게임 (2) | 2021.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