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Docker 각티슈 케이스 - docker container
예전에 한창 도커에 재미를 붙이고 공부할 때 썼던 글 덕분에 도커 관련 제품을 협찬받았습니다ㅋㅋㅋㅋ 각티슈 케이스이고 쉽게 조립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제 블로그 아이콘도 도커인만큼 사무실 책상에도 도커 한마리가 생겼네요! 계속 눈이 갑니다ㅎㅎ 다시 데브옵스 공부를 해야하나... 담에 쿠버네티스 굿즈도 나오면 좋겠네요ㅎ 오랜만에 컨테이너나 하나 띄우러 가겠습니다~ https://incatos.shop/surl/O/11 좋은 상품 제공해주신 인카토스 감사합니다~~
[회고] 2022년 전체 회고 (개발, 졸업, 취업)
인생 첫 회고! 2022년의 키워드는..... 개발, 졸업, 취업 이렇게 3개를 뽑을 수 있을 것 같다. 개발은 너무 당연한가? 달마다 뭘 했는지, 아쉬웠던게 있는지를 회상하면서 적어보았다~ # [요약] 자바, 스프링 쿠버네티스 카카오 인턴 구름톤 2기 우수상 졸업과제 은상 취준 배드민턴 스마게 STOVE 인턴 NCSOFT # [1월 - 2월] 2021년에 Python, Django로 백엔드 개발을 처음 접했고 동아리, 공모전, 교내 대회 등등 여러 프로젝트를 해봤던 베이스가 있다 2022년이 된 기념으로 1/1 부터 항상 같이 공부하는 코딩꿈나무 행님과 스프링과 자바 공부를 시작했다. 인프런에서 김영한 강사님의 스프링 강의를 보면서 공부를 했었는데 2달간 거의 매일 보면서 공부를 했다. 덕분에 기초적인..
2022 카카오 Tech 인턴십 지원 후기 (Server)
모든 과정을 진행하며 항상 가졌던 마음가짐은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부담 갖지 말자'는 마인드였다. 부담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준비했지만 절대 대충 준비하지는 않았다..! 이번 인턴십 선발 과정은 다음과 같다. 서류 이번 인턴십은 서류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모두에게 코딩 테스트 기회를 주었고, 코딩테스트가 마무리된 후 코테 점수와 서류를 합산해 면접자를 뽑는 방식이었다. 서류에는 프로젝트 경험, 자기소개서를 적어서 제출했다. 자기소개서는 경험에 대한 설명을 중심으로 적었다. 읽는 분들이 내가 어떤 걸 해왔는지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어떤 경험을 했고 무엇을 느꼈는지, 사용한 기술에 대해선 왜 사용했는지'를 간결하게 적으려고 노력했다. 주 프로젝트로는 이전에 속해있었던 동아리 홈페이지를 만들었던 경험..
2022 SK ICT Family 개발자 채용 챌린지 후기 (2차)
1주일 가량 지나고 나서 올리는 코딩 테스트 후기 제한시간은 4시간이고, 문제는 4문제였다. 한 문제에 할당된 시간은 카카오만큼 빡빡했다.. 결과부터 말하자면 2문제를 풀었다 1번 2번 문제를 풀었고 3, 4번 문제는 제대로 읽지도 못했다. 1번은 문자열 기반 브루트포스 문제라고 생각하고 풀었다.. 사실 시간복잡도 계산이 완벽하진 않았지만, 중복이 많다는 단어의 특성과 알파벳이 26개라는 특성상 브루트포스로 충분히 가능할것으로 생각했고 가능했다. (테스트 케이스가 빡세지 않아서 그럴지도..?) 완전탐색이지만 BFS, DFS 같은 정형화된 구현이 아니라서 구조를 짜는데 어려움을 느껴서 시간이 꽤나 걸렸다 2번은 구현 문제였다. 주어진 상황을 알맞게 구현하는 문제였다. 우선순위 큐를 2개 사용해서 태스크에 ..
2022 SK ICT Family 개발자 채용 챌린지 후기 (1차)
2022 SK ICT Family 개발자 채용 챌린지 접수 22년 02월 25일 10:00 ~ 03월 10일 17:00 테스트 22년 03월 12일 10:00 ~ 03월 19일 17:00 programmers.co.kr 1번은 그리디 문제이다. 동전의 종류는 1원, 5원, 10원.. 이런식으로 6종류가 고정이었고, 동전을 만드는 데 비용이 든다. 10원짜리 동전을 만드는데 100원이 필요할 수 있다. 동전을 조합해서 원하는 돈을 만드는데 필요한 최소 비용을 구하는 문제이다. 동전을 만드는데 필요한 돈의 비율(동전의 가치/동전을 만드는 데 필요한 비용)이 높을 수록 많이 사용해야 할 동전이 된다. 나는 비율을 기준으로 최대 힙을 구성해서 문제를 풀었다. 프로그래머스 기준 쉬운 level2 문제라고 생각한다..
알고리즘과 개발
도커를 쓰면 쓸 수록 유용함을 크게 느낀다. 맥에서 docker 고유의linux 환경이 한 겹 깔려서 named volume을 쓰는걸 지양하게 되는데 그래도 전혀 무겁지 않은 가상환경 느낌의 프로세서에서 작업한다는게 마음이 편하다. 그리고 어차피 컨테이너 내부에 접근할 수 있어서 크게 불편하진 않다. conda가상환경이나 pyvenv가상환경을 아무렇게나 써도 해당 가상환경을 지우면 깔끔! 인것처럼 도커도 환경이 더러워지거나 수습하기 힘들 때 그냥 지우면 끝이니까 편안하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개발환경(django + mariadb)을 모두 도커로 구성하고 서버연습환경(django + mariadb + nginx)까지 도커로 구성했따. 이 과정에서 도커이미지랑 컨테이너를 각각 50개씩은 만들었다 지웠다 ..
방학방학
드디어 학기가 끝났다..! 안드로이드 텀프도 잘 마무리되었고 시험도 모두 끝났다. 시스템소프트웨어는 bit연산이랑 어셈블리어 등을 처음배워서 많이 어려웠다. 솔직히 알고리즘, 자료구조가 어렵다고 하는데 나는 이 과목이 지금까지 들은 강의 중 제일 어려웠다. 그래도 이렇게 low level 프로그래밍을 언제 배울 수 있을까. 열심히 과제도 하고 공부했는데 시험은 잘 못본 느낌이다. 아쉽. 공선대는 그냥 집어 던졌다. 너무 어려워.. 제발 C0만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ㅋㅋ 컴퓨터 구조, 운영체제는 서로 공유하는 내용이 많아서 편했다. 하지만 하드웨어 부분을 이론위주로 다루는 컴퓨터 구조보다 실제 운영체제인 XV-6를 가지고 배운내용을 과제형식으로 실습할 수 있는 운영체제가 훨씬 재미있었다. 아직 블로그엔 C..
벽 부수기 게임
요새 알고리즘 실력이 정체가 된 것 같다. 나름 꾸준히 공부한다고 생각했는데 절대적인 양이 부족한건지 최근 백준 문제들이나 학교 과제들을 풀려고 하면 숨이 막히는 기분이 든다. 조고리즘 지난 2문제는 80점으로 대충 제출하고 마무리했다. 둘 다 branch and bound라는 백트래킹의 업그레이드 된 알고리즘이었는데, 시간을 줄이기 위한 bound를 찾기도 어려웠고, 찾는다 해도 세부적인 재귀 함수의 구현에서 벽을 느꼈다. 그래서 시간을 투자해도 내가 풀 수 있을거란 자신이 조금도 들지 않아서 둘 다 적당히 만들어서 제출했다. 2문제 연속 벽을 느끼는 문제였고, 최근 푸는 boj문제들도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거나 스스로 풀이를 생각해 내지 못한 경우가 종종 있었다. 그래서 벽을 깨보려고 마음먹었다. 오..
백준 목표달성 그런데
갑자기 플레V가 되었다ㅋㅋ class5를 달성해서 갑자기 50포인트가 올라서 그렇다.. 완전 물 플레; 아직 많이 부족한데 3주전에 비해서 29문제를 더 풀었다 주로 골드 2 ~ 5문제 위주로 풀고있는데 슬슬 확 어려운 문제도 도전해봐야겠다 못 풀면 못 푸는대로 배울게 있겠지ㅋㅋㅋㅋ 시스템 소프트웨어랑 운영체제가 갈수록 어려워진다 운체는 이론보다 과제가 너무 숨막히고 시소는 2-1 과목인거 치고 너무 어려운데.. 누가 좀 도와줬으면.. 알고리즘 포스팅은 나름 꾸준히 올리고 있지만 프로젝트에 쓰는 django랑 학교에서 배우는 OS, Systemsoftware같은 지식들은 포스팅 하기가 막막하다 시험 공부하면서 좀 집중적으로 올려야겠다ㅠ 미래의 나는 이걸 보고 무슨 생각을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