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를 배포하면서 팀원들과 도메인을 정하게 되었다. 다양한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원하는 도메인을 찾아본 결과...
quant.or.kr 이라는 그럴듯한 도메인을 건지게 되었다. '후이즈'라는 곳에서 1년 도메인을 구매했다.
하지만 내 서버는 AWS이기 때문에 둘을 연동시켜 줘야한다. 이제 어떻게 해야 quant.or.kr을 브라우저에 입력했을 때 올바른 ip주소를 호출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후이즈 DNS 네임서버 변경하기
로그인을 하고, 위 그림에 보이는 등록정보/네임서버 변경 탭에 들어간다
등록정보/네임서버 변경 탭에 들어와서 자신의 도메인을 체크하고 네임서버 변경 탭에 들어간다.
그리고 변경 네임서버 정보 블럭에서 '사용할 네임서버 직접 입력' 을 체크하고 아래 네임서버를 입력해야한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 네임서버를 알지 못한다. 그래서 사용하는 서버(AWS Lightsail)의 dns 서버를 열어준 다음 네임서버를 알아내야한다.
그래서 위 창을 탭으로 남겨두고 사용하는 서버를 설정하러 간다.
lightsail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로그인을 하자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Networking 탭에 들어간다.
화면에서 Create DNS Zome 을 클릭한다.
여기서 우리가 후이즈에서 구매한 도메인을 입력해준다. 이제 후이즈
위와 같은 Global 도메인이 생겼을 것이다. 들어가보자
들어가서 화면을 내려보면 위와같이 Name servers 라고 아주 잘 나와있다.
Lightsail이 당신의 domain을 위한 DNS 레코드를 관리하기를 원하면 아래 네임서버를 사용하라고 적혀있다.
우리는 후이즈에서 도메인을 관리할것이 아니기 때문에 위 네임서버를 사용할 것이다.
이제 네임서버를 알았으니 자신의 네임서버를 후이즈 네임서버 변경 칸에 모두 입력해주면 된다. 여기까지 후이즈 네임서버를 AWS Lightsail 네임서버로 교체했다.
이제 네트워크 스터디를 통해 배운 지식을 떠올려 보자.
도메인이 생성되고, 해당 도메인에 대한 네임서버가 생성되었다고 하자. 당장은 도메인을 브라우저에 검색해도 원하는 화면이 나오지 않을 것이다. 해당 도메인을 찾기위해서 라우터는 열심히 포워딩 테이블을 뒤져보고 네임서버 정보를 알아내려 하겠지만 아직 dns서버에서 출발한 해당 도메인에 대한 네임서버 정보가 퍼지지 않았다. 이처럼 dns 전파지연이 있기 때문에 네임서버를 설정하면 약간의 시간이 걸리게 된다. 아래는 현재 도메인에 대한 네임서버 정보가 어디까지 퍼졌는지 알아볼 수 있는 사이트이다.
나는 네임서버 설정을 알고싶기 때문에 NS 로 설정했다.
네임서버를 변경한지 3시간 가량 되었는데 대부분의 나라에서 내 DNS 정보가 잘 저장되어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남미까지 됐는데 일본은 왜 늦는거지?)
DNS 레코드 설정
정상적으로 DNS 정보를 변경했다면 이제 DNS 레코드를 추가해야한다.
Add record를 누르자
여기서 A record를 선택한다.
A type record : 도메인에 IP 주소를 mapping 하는 방법
기본적인 DNS 레코드 설정까지 모두 마쳤다. 이제 마지막으로 AWS Route53 에서 호스팅 영역을 생성해 주어야 한다.
AWS Route53 호스팅 영역
AWS Route53에 접속한다.
왼쪽 탭의 호스팅 영역을 선택하고, 호스팅 영역 생성을 클릭한다.
도메인 이름만 설정해주고 아래 '호스팅 영역 생성'을 눌러 마무리하자
호스팅 영역 탭으로 되돌가 가보면 위와 같이 방금 설정한 도메인 이름으로 호스팅 영역이 만들어져 있다.
도메인 이름을 눌러보자. 호스팅 영역 세부정보를 볼 수 있다.
여기서 레코드 생성을 누른다.
여기서 레코드 유형을 A로 두고, 값을 서버의 IP를 넣어주면 된다. 그리고 레코드 생성을 누르자.
Lightsail DNS 설정에서 A레코드를 설정할 때 @를 넣었다면 아무것도 넣지말고 그대로 레코드를 만들어 주면 된다.
여기까지 외부 도메인을 구매하고 AWS Lightsail 과 연결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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