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알고리즘과 개발

    알고리즘과 개발

    도커를 쓰면 쓸 수록 유용함을 크게 느낀다. 맥에서 docker 고유의linux 환경이 한 겹 깔려서 named volume을 쓰는걸 지양하게 되는데 그래도 전혀 무겁지 않은 가상환경 느낌의 프로세서에서 작업한다는게 마음이 편하다. 그리고 어차피 컨테이너 내부에 접근할 수 있어서 크게 불편하진 않다. conda가상환경이나 pyvenv가상환경을 아무렇게나 써도 해당 가상환경을 지우면 깔끔! 인것처럼 도커도 환경이 더러워지거나 수습하기 힘들 때 그냥 지우면 끝이니까 편안하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개발환경(django + mariadb)을 모두 도커로 구성하고 서버연습환경(django + mariadb + nginx)까지 도커로 구성했따. 이 과정에서 도커이미지랑 컨테이너를 각각 50개씩은 만들었다 지웠다 ..